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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슨 사고 벽을 뚫을 순 없어 벽에 기대어놓고 일년넘게 사용했네요..
사용하면서 너무 귀찮았지만, 청소기도 비싸게 주고 샀는데 거치대를 굳이 또 비싸게 사야하나싶었죠!

근데 아기가 태어나 기어다니기 시작하니까 자꾸 벽에 기대어 있는 청소기를 넘어뜨리고 가지고 노는 모습보고 위험해보여서 안되겠다 싶었죠!

그래서 검색 들어갔어요~ 근데 저렴한거는 다른 툴을 앞에 꽂을 수 있어 너무 지저분해보였어요ㅠㅠ 깔끔한것 찾다가! 인스타에서 보고 알았어요!!!! 사고나서도 너무 비싼가ㅠㅠ 잘 샀나.. 엄청 고민됬는데

거치대가 도착하고 신랑이 출근을 해서 제가 똥손인데 한번 만들어봤어요..ㅋㅋ
오 근데 여자가해도 만들기쉬움!! 보내주신 설명서 보고 그대로 만드니까 너무 쉬웠어요! 여자가 들기 조금 무거워서 그렇지만..ㅎㅎㅎ

완성해놓으니 너무 만족해요! 튼튼하고! 다이슨맞춤이예요 완전ㅠㅠ너무 좋음! 다른 툴도 뒤에 꽂아놓을 수 있어 보이지도 않고 깔끔해요!! 이제 충전도 그냥 청소기만 부착하면 끝이네요ㅠㅠ
그 동안 충전기 계속 바닥에 주워서 하고 여간 귀찮은일이 아니였네요..ㅎㅎ
주변 다이슨쓰는사람들한테 많이 추천하려구요!!
감사합니다 많이 파세요^.^